< 2022년 4월 마지막 주 맛집 탐방 >
1. 만다린
2. 새우네집
3. 푸라닭 치킨 대방점
4. 옥상 술집
1. 만다린
논현역 5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중식당입니다.
탕수육, 중화 비밥, 짜장면을 주문했는데 3가지 모두 맛이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세요.
중화 비밥이라는 메뉴는 처음 먹어보았는데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메뉴만큼 각종 야채와
적당히 매콤한 비빔밥으로 가신다면 한번 드셔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 새우네집
노량진역 6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음식점입니다.
새우를 이용한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라 새우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갈릭치즈 새우덮밥, 얼큰 새우탕면, 왕새우튀김 6마리를 주문했는데 3가지 메뉴 모두 만족했습니다.
매운걸 잘 못 드시는 분들은 얼큰새우탕면 주문할 때 덜 맵게 해 달라 해주시면 조절해주십니다.
3. 푸라닭 치킨 대방점
보라매역 7번 출구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치킨집입니다.
주말 저녁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내부 사진을 찍기 어려울 정도로 손님들로 가득했던 장소였습니다.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블랙톤이었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을 땐 가게 조명을 전체적으로 어둡게 하고
직원분이 각 테이블마다 이쁜 조명을 놔주셔서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주문한 순살 고추 마요는 부드러운 마요 소스에 매콤한 할라피뇨와 같이 먹는 메뉴입니다.
고추가 들어가 매울 거라 생각했는데 적당히 매운 스타일이고 맥주와 함께 먹기 좋은 메뉴였습니다.
순살 고추 마요 추천드려요.
4. 옥상 술집
대림역 12번 출구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주점입니다.
대림동 차이나타운에 위치해 한국식보다는 중국식 메뉴들이 주였습니다.
닭꼬치와 양꼬치를 주문했는데 일반적으로 각자 굽는 형식이 아니고
튀기는 방식으로 나오며 겉에 쯔란(?)이 발라져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쯔란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 양꼬치를 먹어도 소량으로 묻혀먹었었는데 발라져서 나와 조금 당황했지만
다행히 향이 강하지 않아 괜찮게 먹었습니다.
신라면은 다른 방식으로 나오나 해서 궁금함에 주문했지만 그냥 신라면을 끓여주는 식이었습니다. 신라면 메뉴는 추천드리지 않을게요.
아쉬운 점은 가게 입구에 테이블이 있는데 거기서 손님이 담배를 피니 가게 내부에까지 담배냄새가 들어와 불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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