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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tip

태아 목투명대 5이상 검사 후기 1탄, 낭성 히그로마, 시스틱 하이그로마, 태아수종

by 피아노자리 2025.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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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목투명대 검사 후기 1

태아 목투명대 5 이상 검사 후기

 

임신 12주쯤이면 기형아검사를 하게 되는데요.

저 같은 경우 12주 기형아 검사 때 애기 목투명대가 5 이상이 나왔어요.

 

이 글을 검색해서 오신 분들도 어떤 심정으로 검색하는지 

알아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제 검사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1. 입체초음파 , 목투명대 촬영

 

저는 나이가 20대는 아니지만 30대 초중반으로

고위험 산모는 아니었어요.

나이도 그렇게 많지않고

지금까지 검사과정 중 아이 심장소리도 잘 뛰고 

주수에 맞게 크고 있어서 기형아검사에 대해 

뭐가 이상이 있을 거라고 상상도 안 했는데요.

 

먼저 의사 선생님을 보기 전 

입체초음파와 목투명대 초음파를 봤습니다.

 

입체초음파에서 뇌가 나비 모양으로 정상적으로 자라고 있었고

맨날 흑백 초음파사진만 보다 색깔 있는 사진으로 보니 그저 기뻤습니다.

 

 

저도 맘카페에서 활동하던 중 기형아 검사받고 오신 분들의 썰을 들었으므로

목투명대 두께가 가장 큰 관심사였어요.

 

"선생님 목투명대는 어떤가요?"

 

"그건 의사 선생님 만나서 들으세요~"

 

그때까진 그냥 아무렇지 않았어요.

의사 선생님이 재주시는구나 싶었어요.

입체초음파 본다고 엄마랑 같이 왔었는데 엄마도 그저

첫 손주가 귀여워서 흐뭇하게 웃고 있었죠.

 

2. 의사 선생님 만나 목투명대 5 이상인 얘기를 들음

 

저는 난임병원에서 시험관 하다

12주 기형아검사가 될 때 분만병원으로 옮겼어요.

그래서 이때가 분만병원 제 담당 원장님을 처음 뵙는 자리였죠.

 

선생님이 입체초음파와 목투명대 찍은 사진을 보시더니

확인할 게 있으니 한번 더 누워보시라 이러는 거예요.

아무렇지 않게 더 봐주시나 보다 싶었죠.

 

초음파로 아이의 목투명대를 이리저리 재봤어요.

 

"다른 데는 이상이 없는데 목투명대가 좀 두껍네요.."

 

심장이 철렁 내려앉는 게 이런 건가 싶었습니다.

 

 

그다음부턴 웃음기는 싹 가시고

그저 멍했던 거 같아요.

초음파실에서 나와서 상담 의자에 앉았는데

엄마도 밖에서 들었던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의사 선생님의 말을 들어봤어요.

 

"아이 목투명대 두께가 5 이상으로 보인다"

"니프티 검사를 해보셔야겠다"

"수종이 의심된다"

 

니프티는 뭐고 수종은 또 뭔가..

 

저는 수종이 뭔지 몰라서 

시험관 했을 때 수정이 잘못됐다는 건가로 알아들었어요.

 

애기 목 뒤통수 쪽에 물이 차있는 거 같데요.

그냥 두꺼운 게 아니라 물이 차있다니..

심란해서 뭘 어떻게 물어봐야 할지도 모르겠더라고요.

목투명대가 두꺼우면 다운증후군이라던가 터너증후군 이런 것들에

확률이 더 높다는 거예요.

 

 

지금은 뭐 할 수 있는 게 없고

검사결과를 봐야 알 것 같다는 말만 반복하셔서

일단 방에서 나와 니프티 검사를 하기 위해 

피검사실로 갔습니다.

 


나머지는 2편에 이어서 쓰겠습니다.

 

2025.03.07 - [생활 정보, tip] - 태아 목투명대 5이상 검사 후기 2탄, 낭성 히그로마, 시스틱 하이그로마, 태아수종, 융모막 검사

 

태아 목투명대 5이상 검사 후기 2탄, 낭성 히그로마, 시스틱 하이그로마, 태아수종, 융모막 검사

태아 목투명대 5 이상 검사 후기 2편 1편에 이어 쓰도록 하겠습니다.  1. 니프티 플러스 검사를 했어요. 의사선생님의 권유로 니프티 검사를 했어요.일반 니프티는 미세결실까지는 검사 대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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