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 우동, 호매실 우동, 금곡동 우동, 수타, 전통 숙성면

신비 우동

 

월요일부터 날씨가 엄청 추워졌죠

원래 국물은 잘 안 먹는데 그날따라 추위에 떨어서 그런지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더라고요

검색해서 근처 우동집이 있어서 갔다 왔습니다 ^^

 

 

 

 

 

가게 오픈한 지 1년이 지났나 봐요.

현수막에 1주년 기념으로

홀 식사 한 사람들은 4500원에 수부타(일본식 탕수육) 中 포장해드린다네요~

 

 

 

가게 옆이 주차장 들어가는 입구예요.

전 걸어왔는데 다른 손님 보니 식사 후 주차권 주시는 거 같았어요~

 

점심시간에 가서 그런지 손님들로 다 차서 좌석 사진은 못 찍었네요..

가게는 큰 편은 아니에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합니다..!

튀김 옵션이라던가, 고로케 등등 선택하셔서 주문하시면 돼요!

(전 좀 헷갈리긴 했음...^^;)

 

우동 삶는 시간만 15분이라 적혀있었네요..

어쩐지 조금 시간이 걸린다 싶었는데 ㅎㅎ;

네이버 리뷰 작성 시 음료수 또는 타코야키 4알 서비스로 준다 해요~

 

 

 

리뷰 써서 타코야키 4알로 시켰는데

출근시간 다 돼서 못 먹고 나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타코야키는 시간이 좀 걸린대요 식사 여유시간 있으면 시키시면 좋을 듯요 ^^

 

전 A세트를 시켰습니다!

튀김 너무 맛있어요..♡ 출근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정신없이 시켜서

어떤 튀김 시켰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어묵 종류였던 거 같아요~

우동 면이... 진짜 통통~~ 해요.

씹는 맛이 있어요.

 

 

 

전 이런 두꺼운 면 너무 사랑하거든요~~!

그래서 일반 잔치국수보다 칼국수, 우동 이런 종류 좋아하는데

여긴 유독 두꺼워요! 15분 동안 삶는다는 게 뭔지 알 거 같아요~

 

저처럼 두꺼운 면 좋아하시는 분들은 너무 좋을 거 같아요.

국물도 짜지 않고 맑아요~

우동 대만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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