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웨딩홀 투어 두 번째!
파티 웨딩유에 다녀왔습니다~
파티 웨딩유
파티 웨딩유 건물이에요.
통 건물이 다 웨딩홀이에요.
외관을 봤을 때 흠... 좀 그랬죠. 약간 노후돼 보이고..
근데 여기가 2022년 8월에 리모델링이 된다고 하네요.
사진대로 리모델링된다면 너무 이쁠 거 같네요 ^^
수원 파티 웨딩유 가는 길
주차는 700대 정도 가능하다 들었어요.
근데 남자 친구가 차를 끌고 왔는데 자리가 없어서 다른 곳에 주차했더라고요~ (12시)
수원역에서 웨딩홀까지 셔틀버스 수시로 운행 중이니
지하철로 오실 수 있는 분들은 셔틀버스 이용하시는 게 더 편하실 수도 있다 생각 드네요.
수원역 13번 출구 인천공항리무진 버스정류장에서 타면 웨딩홀 정문에 내려준다 합니다.
반대로 가시는 길도 웨딩홀 정문에서 타시면 수원역에 내려줘요~
1층
1층엔 로비, 답례품, ATM, 메이크업받는 곳, 축의금 받는 곳이 있어요~
파티 웨딩유 갔다 와서 큰 장점이라 생각한 게
동선이더라고요.
하객들도 그렇고 예식 하는 신랑, 신부님들의 동선이 참 불편함 없다고 느꼈습니다.
로비는 생각보다 작은데 여기도 리모델링 후 더 확장한다 합니다.
2층
2층은 예식홀(아모르 홀), 신부 대기실, 귀빈실이 있습니다.
포토 테이블은 생화로 장식해줍니다~
신부대기실이에요~
안에 신부님이 대기 중이셔서 자세히는 못 찍었지만
왼쪽엔 신부님과 친구들이 서서 촬영할 수 있게 세팅되어 있고,
오른쪽엔 앉아서 촬영하는 공간입니다~
아모르 홀입니다.
생화로 장식이 되어있고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입니다~
버진로드 옆으로 하객들이 앉을 수 있어 동 떨어진 느낌보다 하객들이 더 참여하는 느낌이 드는 거 같아요~
버진로드를 따라 천장에 조명이 달려있는데
예식 땐 불이 꺼져있었고요~
저는 퇴장 때 밖에 못 봐서 모르겠으나
퇴장 시 신랑 신부의 위치에 따라 조명이 하나씩 켜졌습니다~
신부대기실 옆 귀빈실입니다.
동선 간결한 건 너무 좋았지만 엘리베이터 타고 2층 내리자마자 웨딩홀, 신부대기실이 가까이 붙어있는데
그 중간 공간이 좁아 복잡하더라고요~
하객들이 홀 안에 들어가 있던가, 1층 로비에서 대기하고 들어가야겠습니다.
3, 4층 대연회장
3, 4층은 식사하는 장소입니다.
3, 4층 동일해 한 층만 보고 왔습니다~
파티 웨딩유는 하객들이 자리에 앉아있으면 한정식으로 음식을 자리로 가져다준다 합니다.
하객들도 대접받는 느낌 들고 너무 좋아 보였어요.
그리고 혹시나 음식양이 부족할까 봐 세미뷔페까지 있더라고요.
식사 자리는 이런 식인데 여기도 2022년 8월 이후 리모델링된데요~
2022년 8월 이후 결혼 예정인 예비 신랑, 신부님들은 참고만 해주세요~^^
한 층당 1팀만 받는다 해서 하객들이 섞일 일이 없다는 것도 큰 장점 같아요.
내 지인들은 3층이다 하면 앞에 하거나, 뒤에 예식 하는 커플 지인들은 4층 이렇게..
혼주 룸도 따로 있습니다~(오른쪽 사진)
너무 마음에 들었던 세미 뷔페
말만 세미지 메뉴가 주로 많이 찾는 것들 위주여서
구성이 좋더라고요.
와인까지 계속 제공해주니 하객들이 배불러 가시겠구나 싶었어요.
식사 제공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맛은 못 봐서 모르겠지만 ㅋ;
파티 웨딩유 가서 느낀 점은 하객들이 편하겠구나였어요.
동선이나 서비스요.
주차 문제만 없다면 앞에 주차하거나, 셔틀버스 타고 와서
1층에서 축의 하고, 2층 가서 예식 보고,
식사 정해진 층 가서 식사하고..
식사 부족함 없이 배부르게 하고, 가는 길 편하고.
식대 착하고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웨딩홀 안 잡았으면 정말 진지하게 고민했을 듯한 장소였습니다~
예비 신랑, 신부님들 한번 투어 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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